가을 끝자락, 남부지방 대표 단풍 명소인 내장산과 선운산이 늦가을 정취를 더하며 여행자 발길을 이끈다.
고창과 장성 주민들의 숨겨진 단풍 명소 내장산 장성새재 옛길과 남창계곡은 한적하게 걸으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고창과 장성 주민들의 숨겨진 단풍 명소 내장산 장성새재 옛길과 남창계곡은 한적하게 걸으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전라남도 장성과 전라북도 정읍을 연결하는 장성새재 옛길은 완만한 길을 따라 단풍나무, 편백나무, 삼나무가 어우러졌다. 숲을 이루듯 빼곡히 들어선 단풍나무길 끝에는 고려 고종시절 송군비 장군이 몽골족을 물리쳤던 임압산성이 자리한다. 산세를 따라 절묘하게 쌓아 올린 모습이 철옹성처럼 견고해 보인다.
맑은 계곡물에 투영된 단풍잎을 따라 걷다 보면 남창계곡의 크고 작은 폭포 중 가장 경치가 빼어난 몽계폭포에 도착한다. 단풍이 어우러진 기암 절벽을 따라 떨어지는 폭포수는 길 걷기 피로를 씻어줄 만큼 장쾌하다.
선운사 도솔천길과 문수사 단풍나무숲길도 늦가을 단풍 여행지로 인기다.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를 시작으로 도솔암까지 이어진 도솔천길은 붉은 단풍과 맑은 계곡물이 길 걷기를 즐겁게 한다.
문수사 단풍나무숲길은 300년 이상 된 단풍나무 노거수가 화려함의 절정을 이룬다. 블루라이프 여행사에서 선운사 도솔천길과 문수사 단풍나무숲길을 함께 걷는 상품을 선보여, 당일로 두 곳을 걸어볼 수 있다.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세라토닌 워킹법`을 도입하여 육체는 물론 정신까지 건강하게 한다.
길 걷기 전문 여행사 블루라이프(www.hibluelife.com)에서 11월 13일 내장산 장성새재와 장성호반을 걷는 상품, 선운사 도솔천길과 문수사 단풍나무숲을 걷는 상품을 선보인다. 길 걷기는 각각 4시간이 소요된다. (02)6326-6651
맑은 계곡물에 투영된 단풍잎을 따라 걷다 보면 남창계곡의 크고 작은 폭포 중 가장 경치가 빼어난 몽계폭포에 도착한다. 단풍이 어우러진 기암 절벽을 따라 떨어지는 폭포수는 길 걷기 피로를 씻어줄 만큼 장쾌하다.
선운사 도솔천길과 문수사 단풍나무숲길도 늦가을 단풍 여행지로 인기다.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를 시작으로 도솔암까지 이어진 도솔천길은 붉은 단풍과 맑은 계곡물이 길 걷기를 즐겁게 한다.
문수사 단풍나무숲길은 300년 이상 된 단풍나무 노거수가 화려함의 절정을 이룬다. 블루라이프 여행사에서 선운사 도솔천길과 문수사 단풍나무숲길을 함께 걷는 상품을 선보여, 당일로 두 곳을 걸어볼 수 있다.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증가시키는 `세라토닌 워킹법`을 도입하여 육체는 물론 정신까지 건강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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