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o007

1. 한라산 1950 m 제주도 2. 지리산 천왕봉1915 m 전북 남원시,전남 구례군,경남 하동군,산청군, 함양군 국립공원 1호 : 1800미터가 넘는 봉우리 - 중봉(1874), 제석봉, 1700미터 : 하봉, 연하봉, 촛대봉, 반야봉, 중봉, 노고단등 수많은 봉우리들... 3. 설악산 대청봉 1708 m 강원도 인제군, 속초시, 양양..

<전국 山行 정보> 가 [213] 바 [159] 차 [82] 나 [34] 사 [169] 카-파 [39] 다 [93] 아 [204] 하 [65] 마 [104] 자 [104] 1,266 산 전국의 산이란 산은 다 볼수 있습니다

암릉·계곡·비탈… 심심할 틈 없네! 경북 문경 대야산 엄주엽기자 ejyeob@munhwa.com ▲ 대야산 정상에서 바라본 중대봉 방향의 바위능선길. 대야산에서 밀재로 가는 백두대간 능선길에는 기묘한 암릉이 펼쳐지며 화려한 경관을 이룬다. ▲ 용추계곡 초입에 있는 용추. 하트 모양으로 바위가 깎여있고 수..

하늘아래 초록 숲길 한여름에도 서늘~ 강원도 함백산 박경일기자 parking@munhwa.com ▲ 태백산맥을 타고 넘는 구름이 만항재에 걸려 낙엽송들이 짙은 구름에 젖어 있다. 만항재 정상의 산책로는 늘 청량감이 넘치지만, 이렇게 구름이 걸린 날의 정취가 으뜸이다. ▲ 삼천탄좌 정암광업소 내벽에 그려진 벽..

남양주 천마산 (812m) - 짙푸른 녹음… 푹신한 등산로… 이 시린 샘물 엄주엽기자 ejyeob@munhwa.com ▲ 수진사 코스로 올랐을 때 정상 직전에서 만나는 계단길. ▲ 정상 안부의 능선길 백두대간의 금강산 위쪽에서 갈라져나온 한북정맥(漢北正脈)은 강원도와 경기도 북쪽으로 남진하다가 대성산, 광덕산, 운..

기기묘묘 암반들… 서울의 ‘릿지 명소’ 불암산(佛岩山) 508m 엄주엽기자 ejyeob@munhwa.com ▲ 불암산은 규모는 작지만 정상 부분이 암반으로 돼 있어 릿지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 등산객들이 조심스럽게 바위를 밟으며 하산하는 가운데 멀리 도봉산과 북한산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 한 40..

속리산 묘봉·상학봉 ▲ 하산길, 마른 나뭇가지 사이로 올려다 본 저녁 하늘 ▲ 묘봉~관음봉 사이의 능선에서 바라본 해질녘 하늘. 첩첩산 위로 하늘의 표정이 시시각각 바뀐다 1.충북 알프스 충북에서 가장 아름답고 경관이 빼어난 구병산(877m)과 속리산 천황봉(1058m), 문장대를 지나 묘봉(874m), 상학봉(..

낙동강 상류에 솟아 있는 청량산. 산세가 수려해 작은 금강산으로도 불린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경북 봉화군 명호면에 위치해 있다. 산세는 재산면과 안동 도산·예안면까지 뻗어 있다. 정상 장인봉의 높이는 해발 870ｍ. 병풍처럼 펼쳐진 12개 봉우리는 한 폭의 수묵화를 떠올리게 한다. 조선시대에는 ..

▲ 명지산 정상으로 오르는 익근리 계곡길에 붉은 단풍이 노랗게 변한 활엽수들과 섞여 불타고 있다. 11월 초순까지 단풍을 볼 수 있다. 명지산 정상에는 이미 낙엽들이 거의 지고 있다. ▲ 명지폭포는 아주 높진 않지만 주변 단풍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버려야 할 것이/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