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빛·물빛 절정 평창의 ‘가을연가’ 수풀 향기로 목욕하고 꽃구름 위에서 망중한 진초록 터널…옥색 물결…보랏빛 폭죽… 평창 의 ‘가을동화’ 박경일기자 parking@munhwa.com <SCRIPT src="http://www.munhwa.com/include/munhwa_view_setting.js"></SCRIPT> ▲ 비포장 흙길을 덜컹거리며 오대산을 넘어가는 ‘북대사길’. ▲ 한국자생식물원에 지금 보랏.. 여행 2008.08.28
42번국도 명소들(뇌운계곡,원당계곡,문희마을,구미정,무릉계곡) 42번국도 명소들 ▲ 정선의 아우라지 부근 송천에서 만난 평화로운 풍경. 잡히는 것이래야 손가락 굵기의 피라미가 고작이지만, 이렇게 맑은 강가에 나와서 바위에 걸터앉아 낚싯대를 드리우면 마치 한폭의 동양화 속으로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평창강변에서 만난 오리떼들. 국도에.. 여행 2008.07.24
42번 국도와 함께하는 여름여행(평창 정선 동해) 문화닷컴 홈 > 문화 > 레저 뒤로가기 [문화일보 뉴스] 스크랩 돌려보기 프린트 박경일기자 parking@munhwa.com ▲ 326㎞를 달려온 42번 국도가 끝나는 동해시. 그 길의 끝에는 두타산이 있다. 100년 이상된 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서있는 두타산 무릉계곡을 끼고 오르면 쌍폭포를 만난다. 완만한 산길은 볕.. 여행 2008.07.24
청주 가로수길·대청호·청원 연꽃마을·증평 인삼타운 청주 가로수길·대청호·청원 연꽃마을·증평 인삼타운 [데일리노컷뉴스 박철중 기자] 찜통더위를 피해 떠나는 여름휴가. 잔뜩 기대하고 불볕 고속도로를 반나절 달려 찾아간 바닷가는 이미 물 반, 사람 반으로 발 디딜 곳 찾기부터가 쉽지 않다. 충청북도는 이런 짜증스런 사태를 고민하지 않아도 .. 여행 2008.07.16
장성 축령산 편백·삼나무숲(걷고 싶은 숲길) 그곳에 가면 내 몸에 녹색 피가 흐른다 [걷고 싶은 숲길] 장성 축령산 편백·삼나무숲 피톤치드 '목욕', 스트레스 우울증 아토피도 싹~ 도시락·도서·돗자리 ‘3D’ 챙겨 ‘그림 속의 한 점’ 이병학 기자 &#187; 편백나무 숲. 해뜰 무렵 피톤치드가 가장 많이 발산된다. 키다리 나무들이 빽빽하게 솟.. 여행 2008.07.10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 여행을 위한 행동요령 시각부터 가격까지 비교… 비교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저예산 독립여행자로 꿋꿋이 돌아다니기 위한 행동요령 남종영 기자 여행에 대한 잘못된 상식 하나. 자유여행이 패키지보다 싸다는 이야기. 그렇지 않다. 가이드의 시공간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의 기쁨을 맛보는 대가가 있다. 자유여행이 더 비.. 여행 2008.07.10
[스크랩] 마츄피추 여행기 ★잉카제국의 아슬아슬 한 삶의 현장-마추피추 여행기★ 마츄픽추 사진-와이나픽추 사진에서 마츄픽추를 보시면 흔히 가운데 큰 봉우리가 있죠 ?? ............. 그것이 와이나픽추입니다..자~ 오늘은 와이나픽추에 오르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출입문에서 우리는 여권 번호, 이름, 국적 등을 적습니다..... .. 여행 2008.06.18
인제 내린천 미산계곡 먹거리 비조불통계곡옆 개인산방서 하룻밤… 메밀막국수에 편육으로 한 끼 어디서 묵고, 무엇을 맛볼까 = 미산계곡 일대에는 민박집들이 즐비하다. 운치있게 꾸며진 펜션형도 있고, 물가에 붙은 민박집도 있다. 한여름철이면 밀려든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휴가철만 피하면 주말에도 한가하다. 떠들썩.. 여행 2008.06.05
‘美山洞天(미산동천)’ - 인제 내린천 미산계곡 ‘美山洞天(미산동천)’ 알고있나요 ? 산천으로 둘러싸인 경치 좋은 곳! 박경일기자 parking@munhwa.com ▲ 개인산방의 널찍한 풀밭 마당 끝에 세워진 정자에 앉으면 내린천 물굽이가 암봉을 휘감으며 흘러가는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고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코끝을 스치는 솔숲의 향기, 그리고 시원한 물.. 여행 2008.06.05
아름다운 계곡 내린천 상류 미산계곡 ▲ 내린천의 급한 여울이 흘러가는 미산계곡은 폭이 넓어 맨몸으로는 건널 수 없고, 물굽이도 거칠어서 배도 띄울 수 없다. 미산계곡 물 건너쪽 ‘대궐터’에서 농사를 짓는 신장호씨가 계곡에 쇠줄을 잇고 엘리베이터 모양의 탈 것을 매달아 만든 ‘신종 운송수단’은 이곳의 명물이다. ‘비조불통(.. 여행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