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차로 겨울건강 '茶茶茶' |
한방차는 허약해진 몸을 보해주어 몸에 약이 된다고 하여 약차라고 부르기도 한다. 춥다고 실내에만 있다보면 자칫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 겨울철, 은은한 맛과 향을 즐기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한방차를 알아본다.
구기자의 어린 싹에는 루틴과 칼륨이 많아 모세혈관을 유연하게 해준다. 특히 구기자는 여성에게는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여 오래 복용하면 피부가 고와지고 남성에게는 정력을 돕는 효능이 있다.
구기자 15g과 물 1�를 넣고 고운 빛이 우러날 때까지 끓인다. 꿀, 생강, 계피, 대추등과 함께 끓이면 더욱 좋다.
비타민 C가 아주 풍부하다. 녹차와 달리 약산성이므로 많이 마셔도 장을 상할 염려가 없고 카페인이 없다. 이뇨성분이 있고어 몸에 부기를 빼주며, 고혈압 및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마른 어린 감잎 2~3g을 80℃의 물 100�에 넣고 우려내어 수시로 복용한다.
이뇨작용과 이 있어 몸의 수분을 없애고, 함께 지방질을 분해해 비만에 좋고, 소화불량, 관절통, 피로회복에 좋다. 물 2�에 볶은 율무 50g을 끓인 후 찌꺼기를 제거하고 영지 3g을 넣고 10분정도 더 끓여 복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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