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호랑이` 다금바리 어떤 생선이길래? | |||||||||
‘바다의 호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다금바리의 비싼 가격에 대한 기사로
이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반도에서는 남해안과 제주도에서만 잡히는 것으로 알려진 다금바리는
몸통 외에도 볼, 날개 살, 등지느러미, 위, 간, 작은창자, 아가미 등 각종 부위를 분할해서
먹는다.
제주도 횟집에서는 1㎏당 최소 25만원선에서 판매하고 있으나 적어도 서너 사람이 몇점씩이라도 고루 입에 걸치려면 2㎏는 족히 돼야하므로 서민 가계 수준에서 다금바리를 맛보기란 다소 무리다. 하지만 문화일보에 따르면 베트남 하롱베이에서는 단돈 2만원에 다금바리를 포식할 수 있다고 한다. 다금바리가 제주도와 중국, 베트남 연안을 오르내리니, 어디에서 잡히든 같은 다금바리라고 전했다.
하지만 보도와는 달리 다금바리는 패각이나 모래가 섞힌 암초지대인 수심 100~140m에 주로 분포하며, 거의 이동하지 않는 어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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