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대통령 단골 ‘신안촌’ 이금심 대표. ‘엄마집 신안촌’을 운영. 호남의 해산물을 직송, 호남음식 1986년에 문을 연 ‘신안촌’은 업력이 30년.
-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편 '딸네 신안촌'의 밥상 차림. 엄마집과는 얼마쯤 다르다.
서울의 호남음식 맛집
토담 (교대역 4번출구) : 02-582-5679
대중적인 모임을 가지기 좋은 곳이다. 가격대도 저녁 술자리 3만원 안팎. 호남 출신 여주인의 음식 만지는 솜씨가 매섭다. 홍어도 가능하다.
해남천일관(역삼동 국기원사거리) : 02-568-7775
최고의 호남 음식을 만날 수 있다. 가격은 비교적 높다. 각종 장류나 식재료 모두 최상품이다. 정성도 놀랍다. 수제 떡갈비 등도 압권이다.
굴비마을 (학동사거리, 신사동 652-8,) : 02-518-4424
이름은 ‘굴비마을’이지만 꼬막, 굴비, 홍어, 덕자 등 호남 해산물 전문점이다. 점심은 인근 직장인을 위하여 싼 가격에 낸다. 저녁 술자리는 가격이 높다.
노들강 (논현동 184-19) : 02-517-6044
민어로 유명해졌지만 역시 호남의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각종 탕이나 회, 찜 등이 모두 가능하다. 음식 맛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목포자매집 (논현동 226-4) : 02-543-6729
호남 해산물 전문점 중에도 노포다. 현지 직송 식재료를 사용한다. 낙지탕탕이나 소낙비(쇠고기+낙지) 등을 서울에 전파했다. 밑반찬이 깔끔하다. 콩나물국이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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