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골프에 관한 메모(기억 해야 할 바이블)

천화대 2007. 8. 16. 17:21
골프는 그립에서 시작해서 그립에서 끝나
 
(::골프에 관한 메모::)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스윙 기본과 매너를 배우기 전부터
스 코어를 잘 내려고 한다. 걷기도 전에 뛰려는 것과 다름 없다.
골 프 이론의 많은 것들은 있는 힘을 다해 볼을 치려하면 전혀 도움 이 되지 않는다.
 

▲‘골프 스타일’은 골프를 처음 배운 첫 일주일 사이에 결정된 다.

 

▲레슨서적들이 늘어날 때마다 골프 코스에는 프로들을 흉내만 내는 사람들로 넘쳐 난다. 정작 연습이 필요하지만 연습을 하지 않는다. 골프를 잘 치는 지름길은 없다. 잘 배워서 땀을 흘리는 수밖에 없다. 고민할 시간이 없다. 계속 쳐 보면 답이 보이기 때 문이다.

 

▲토핑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래도 희망이 있다.

뒤 땅을 치는 것 은 골프에 있어서 자살행위다.

 

▲눈 앞의 볼에 집중하라. 스코어는 나중의 일이다.

어깨에서 힘 을 빼게 되면 골프와 인생에 있어서도 나름대로 사람 구실을 하 게 된다.

 

▲비거리는 천성적인 것이다. 쓸데없이 저항하지 말라.

 

▲치기 전에 미스를 염려하면 설계도가 떠오르고 틀림없이 우려 했던 대로 미스 샷을 하게 된다.

 

▲볼을 치는 것은 골프의 반에 불과하다.

나머지 반은 골프의 역 사나, 수상, 평론 등의 지식을 흡수하는 것인데,

이것이 골프의 진수이다. 그래서 대개의 골퍼들은 완전하지 못한 미숙아로 남아 있다.

 

골프는 그립에서 시작하여 그립에서 끝이 난다.

 

드라이버는 클 로즈드 스탠스,

롱아이언은 스퀘어 스탠스,

숏아이언은 오픈스탠 스로!

 

▲볼이 힘에 의해서 날아간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언제나 슬 라이스나 훅으로 고뇌하게 된다. 볼은 클럽 헤드의 속도에 의해 서 날아가는 것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라도 이내 잊어버리는 철칙,

그것은 머리를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머리 위에 있는 볼을 치는 것도 아닌데 왜 사람들은

백 스윙을 저렇게도 빨리하는 것일까? 약간 긴 클럽으로 부드럽게 치라.

그것이 골프의 핵심이다.

 

▲백발 중에 한 발의 우연한 샷을 기대하지 말라. 그

렇게 되면 운에 맡기는 기분파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

 

▲벙커 샷에 서투른 이는 없다. 그저 연습을 하지 않을 뿐이다.

성질 급한 이일수록 벙커 샷에 취약하다.

 

퍼팅에 뛰어난 사람은 언제나 승리할 수 있다.

짧은 퍼팅은 롱 퍼팅처럼 어렵다.

골프라고 하는 게임은 실패가 당연한 것임을 알라.

 

▲잘 맞은 타구는 기적일 뿐이다.

최후의 퍼팅이 컵으로 들어갈 때까지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그것은 불가사의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화를 내는 순간, 당신의 골프는 무너지고 만다.

‘백돌 이’여 당신은 얼마나 행복한가!!.

당신은, 누구보다 많이 걷고, 누구보다도 많이 치는,

행운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